바람은 꽃이 되고 시인의 아픔은 기쁨의 찬양이되었다 눈여겨 들여다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작고 연한 들꽃을 따듯한 마음으로 노래하는 시인의 눈과 마음을 따라가다 내마음도 따뜻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