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의식의 저 깊은 곳을 자극하는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하루키의 최대 무기인 예측하기 힘든 반전들이 돋보인다. 그리고
내가 잊고 있던 내 어린 시절의 (20대 초반의) 아련한 향수를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