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루비] 테라노 군과 쿠마자키 군 [루비] 테라노 군과 쿠마자키 군 1
요리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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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다 귀여워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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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인체 드로잉 - 해부학부터 옷 주름까지 배우는 Collect 16
소은 박경선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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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감으로 그릴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도형화를 시작하다가 대충 틀만 만들고 거울 보면서 몸을 이어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만드는?

결과물이 그럭저럭 나오긴 하지만 뭔가 응용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떨쳐낼 수가 없어서 한동안 도형화에 집착했었다.

그때 봤던 번역서도 있는데 유명한 책이었고 괜찮았지만 설명이 친절하진 않아서 혼자 연구하듯 따라 그렸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크게 인체의 이해와 그리기 + 도형화 + 위에 옷 입히기의 세 가지 큰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도형화를 처음 설명할 때 이렇게까지?? 싶을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한다.

기본 도형화에서 구의 크기를 왜 신중히 잡아야 하는지, 얼굴 원의 지름이 무엇으로 쓰이는지, 주의사항 등까지 나와 있다.

또 정면, 측면, 반측면 세 가지를 나누어 알려주고 얼굴 원를 바탕으로 얼굴의 각도, 이목구비의 위치도 설명해주는 것도 좋았다.


인체의 움직임 표현 부분인데 단계가 24단계다. 왕 자세...

인체의 뼈와 근육 그리고 움직임들도 꽤 상세하게 다룬다.

중간에 투시도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다룬다.



마지막 챕터인 옷 입히기 부분도 감탄했다.

주름이 생기는 원리들을 먼저 자세하게 설명하고, 주름의 종류에 따른 차이와 패턴들을 분석했다. 또 포즈나 관절 등에 따라 달라지는 옷 주름, 소재에 따라 달라지는 주름들을 딱딱 비교해서 보여주고 설명이 친절하게 나와있어서 좋았다.

정말 기본에 충실함과 동시에 그 기본을 바탕으로 다양하게 응용하게 해주는 인체의 정석 같은 책인 것 같다.

책 콜렉터에 가까운 나지만...... 최근에 본 책 중에 꽤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인체의 기본에 충실함과 동시에 응용력을 키워주는 친절한 참고서 같은 책인 것 같다.

인체드로잉 기본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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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사로잡힌 생 (총2권/완결)
Seracs / 라피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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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피폐하진 않습니다.

좀더 자극적이어도 도ㅒㅆ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그래도 재밌게 봐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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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사로잡힌 생 (총2권/완결)
Seracs / 라피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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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탈이에요.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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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 - 패권전쟁으로 이해하는 역사의 흐름
썬킴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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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킴의 세계사 두번째 편입니다. 이전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편에 이어 새로운 책이 나왔네요.

썬킴은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 썬킴의 세계사를 방송하고 있는데요. 출퇴근 길에 들으면 딱 좋은 길이에, 지루하지 않은 특유의 입담으로 많은 청취자들이 같이 듣고 있습니다.

저도 세계사 공부하다가 몇번 실패를 맛봤었는데 썬킴의 세계사 오디오를 들으면서 어디가서 아는 척 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완전정복편은 미국과 러시아, 이 두 개의 주제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요즘의 러시아 이슈 때문인 듯 합니다. 근대 러시아와 러시아의 혁명, 그리고 맑시즘, 소련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썬킴의 세계사 책은 이야기를 옆에서 들려주는 듯한 서술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또 중간중간 환기를 시켜가며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 연관을 시켜주며 이야기를 진행하는 지라 술술 잘 읽히고 기억에 잘 남습니다. 모를만한 구석이면 설명도 꼭 들어있어 읽기 좋아요. ex) 백악관의 이름이 화이트 하우스가 된 이유 등

또 챕터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곁들이고 있는데 관련한 영화라거나 관련한 술 등의 이야기를 함께 넣어 쉬어가는 재미가 있네요.

오디오로 들을 때는 지도를 못 찾고 넘어가거나 멈추고 지도를 검색하느라 몰입이 깨져서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 컬러 지도며 삽화가 그 위치에 딱딱 들어가 있으니까 편합니다.

세계사 알 못을 구원해주는 썬킴... 책도 너무 좋네요. 방대한 오디오 클립 내용을 다 담지 못하는 건 너무 아쉽지만 다음 책으로 또 돌아오리라 기대됩니다.

다음 이야기도 너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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