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읽는 박현숙 작가의 스파이 박물관

스파이 박물관 ㅣ 책 읽는 샤미
박현숙 지음, 김아영(쵸쵸) 그림 / 이지북 / 2021년 5월

스파이박물관

박현숙 / 이지북

#박현숙 작가는 워낙 베스트셀러 작가이기 때문에 우리집에서도 믿고 읽는 작가로 통하고 있어요.

수상한 시리즈, 뻔뻔한 시리즈에 이어 박물관 시리즈가 나오기 시작했죠?

#스파이박물관 은 박물관 시리즈 2탄이에요.

각 시리즈들은 열결되는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순서 상관없이 읽을 수 있어서 부담없이 좋아요.

이번에 스파이 박물관을 읽고 신비한 유령박묵관까지 구매했어요.

아이가 박물관시리즈 1탄도 읽고 싶다고 해서 바로 구매해 주었네요.

이렇게 다른책까지 연결해서 읽고싶어 지는게 바로 박현숙 작가의 능력이죠?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작가의 다른 이야기까지 읽고싶어지잖아요.

박현숙 작가님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부탁드려요~

#스파이박물관 의 주인공 소조호는 정의를 위해 임무수행을 하는 스파이가 꿈인 아이에요.

아빠엄마가 이혼을 결심하고 마지막 이별여행을 떠난 소조호가족

여행내내 싸우는 아빠엄마와 함께 소조호가 가고싶어했던 스파이 박물관으로

여행을 떠나고 이곳에서 전설적인 스파이 후안 푸욜 가르시아의 DNA가 소조호의

손에 묻는 사고가 벌어지고 타임슬립을 하게되지요.

소조호는 한국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작은 마을로 떨어지고

그곳에서 스파이미션을 성공해야만 다시 현실세꼐로 돌아올 수 있어요.

소조호는 그곳에서 가슴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 가족을 만나고

처음에는 힘들고 도망치고 싶었지만 그들을 돕기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과연 조호는 스파이미션을 성공하고 돌아올 수 있을까요?

#스파이박물관 마지막은 우리 친구들이 상상력을 발휘해야 하는 마무리로 끝나요.

#박현숙작가 의 다른 책들은 마무리가 있는데

스파이박물관은 아이들에게 생각해볼 기회를 남겨주는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그림도 예쁘고 전쟁이야기가 담겨있어서 흥미진진해요~

아이가 끝까지 긴장을 놓치지 않고 읽더라구요.

재미있는 #초등창작동화 스파이박물관 이번에도 역시 박현숙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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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