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보내고 아들과 기록한 책! 슬픔보다는 형체는 없지만 함께라는 따스한 느낌 . 추억들 . 공기들 그리고 곳 곳 드로잉들이 많은 말은 하지 않아도 여지의 여백이 주는 느낌 좋은 책! 소장용
같은 장소에 다시찾아왔지만,같은 시간에 다시찾아가는 방법은 알지 못 했다.김소연 ㅡ시집 《수학자의 아침》內 p201 시를 인용하여 아테네의 눈부신 문명 흔적을 이야기하고 있다. 예술 . 과학. 자연. 수학 ㆍㆍㆍ저자 김상욱과 유지원의 다양한 각도의 감각적 사유가 흥미롭다
슈테판 츠바이크의 소설 체스는 잡는 순간 슝 이미 난 어느 배 안마주 앉은 그들 옆에 서있다. 체스를 모르지만 우연히 체스를 머리 속으로만 둔 남자와 체스 챔피언과의 흥미로운 승부! 이렇게 몰입도 높은 소설은 처음이였다. 주위에 귄유하는 소설 체스 ! 작가의 글쓰기에 감동! 이어 슈테판 츠바이크의 감정의 혼란도 구입했다
사진작가의 이야기 저자가 쓴 자선전 같은 이야기를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