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망해서 얻은 것들은 결국 우리의 손을 떠나버린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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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꽃 소년 - 내 어린 날의 이야기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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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의 어린시절 이야기 . 옛날 옛날 이야기에 교훈이 깊이 세겨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준 할머니와 어머니의 이야기에 새삼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지침서가 되어 주었다. 박노해의 간결한 그림도 책의 재미를 더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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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수집가들
피에르 르탕 지음, 이재형 옮김 / 오프더레코드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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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펼친 책 속 짧지만 특별한 취향의 컬렉터들의 이야기와 그림들이 책 속으로 쑥 들어가게 했다. 자기만의 독특한 취향은 아마도 오랜시간 바라봄에서 천천히 키워졌을 것이다.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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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집으로 향한다 - 방랑자 헤세, 삶의 행복을 위한 여정
헤르만 헤세 지음, 유혜자 옮김 / BOOKERS(북커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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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의 수채화를 보려고 구입했습니다. 수채화는 작고 간결하게 곁들어져 있고 헤세의 산문과 시가 좋았습니다 책 크기 특히 글자크기와 자간이 탁월하여 책읽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헤세의 자연사랑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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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엔 나의 서점이 있다
마리야 이바시키나 지음, 벨랴코프 일리야 옮김 / 윌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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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속 서점들 풍경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낯선 있는 서점이지만 책의 집은 낯설지않은 언제든 가보고 싶은 동경의 집인 듯 합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우와 하게 됩니다. 올 한 해도 의미있게 산 저에게 선물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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