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낮보다 짧다
정덕희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1999년 11월
평점 :
품절


      엄마가 해주는 조언같은책..이라는 제목에는 두가지 의미가 들어있다...

정말 엄마가 해주듯 따뜻하고..또 경혼에대한 진솔한,,

아니 여자의 인생에관한 솔직한 이야기로 쓰여져있어

읽는 내내 편안한 기분이였다,,,

두번째의 의미는 엄마가 해주듯...조금은 반항심을 들게하는 작가의 고집때문이다..

이혼은 아주 잘모소딘 선택이고...

아이에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혼은 하지않도록 최대한 참아주어야 한다는것,...

결혼에 있어 이제는 일방적일수는 없다는

우리 세대의 발칙한(?) 가치관이 자꾸만 고개를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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