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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송승용 지음 / 엘도라도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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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평이 좋아서 구입했었다.

하지만 생각했던것보다 전문적이나 금융회사가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던 비밀을 폭로하는건 아니었다. 예전에도 재테크책을 몇권 봤었고 펀드에 가입한것도 몇개있던지라 나에게는 그다지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알게되었다..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기대가 많으면 실망도 크다고 했던가,

그래서인지 그동안 조금이라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었고 아주 기초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별로 권해주고 싶지 않다. 이제 처음 월급을 받아보기 시작한 사람들, 첫 직장을 준비하는 사람들, 아님 이제 내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책인것 같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펀드, 적금, 예금에 대해 아무생각없이 은행직원의 말에 의해 정말 피땀흘려 번 돈을 그냥 맡겨버리는 사람은 부자가 되지 못했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

물론 나도 은행 직원의 꼬심에 넘어가 든 상품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

그러지말자!

누구의 돈도 아닌, 정말 욕먹고 울음을 참으며, 졸음을 참으며, 짜증을 참으며 소중하게 번 내 돈, 내 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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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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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에게 이 시골의사가 말해주고 싶었던건, 아니 내가 이 시골의사에게 들었던건 두가지.

첫째, 복리의 효과. 내가 읽어본 대부분의 경제서 및 재테크 관련서적에서도 여러번 강조하지만..역시 복리의 놀라운 효과 거기에 플러스..한번이라도 손해를 보지 않는것..
그렇기에 순식간에 마이너스될 여지가 높은 주식보다 절대로 우리에게 마이너스 수익율을 가져다줄수없는 금리가 매력적일 수 있다는 부분에 상당히 공감했다.
물론 저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이 둘을 적절히 배합하는게 가장 중요할 것이고..

둘째, 마지막 부분..여지껏 보니 부자가 된 사람들은 돈에 집착하는 사람이 아닌 자기 분야의 최고인 사람이더라..는것..
직장인들의 경우 회사일이 힘들어서 회사를 때려치고 싶어서(?) 주식이니..부동산이니..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현실을 직시하고 자기 분야에 최고가 된다면 부는 저절로 따라오는것..
난 참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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