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完전정복
피터 다우니.벤 쇼우 지음, 박규태 옮김 / 좋은씨앗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재미있다. 가끔씩 나오는 위트있는 말들이 지루함을 없애주고, 다음에는 어떤 말들이 나올까 기대하게 만든다. 그래서 끝까지 읽는데 도움을 준다.

둘째, 성경속에 나오지 않는 성경에 관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성경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 혹은 지금 성경을 가르치는 성경선생님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다.

셋째, 성경전체를 바라보는 눈을 준다. 성경의 어느 한부분도 쓸데없이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성경이 더 이상 어렵고 난해한 책이 아님을 알게 해준다.

넷째, 그래서 성경을 읽고 싶고, 묵상하고픈 마음을 준다. 성경에 대해 매너리즘에 빠진 신자들이라면 한번쯤 읽고 다시금 성경공부에 대한 열정을 가지라고 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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