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한국소설을 읽지 않았다.
이름만 들어본 김연수..
그렇다면 한동안이 10여년이 되었단 건데..
선물로 받은 <여행할 권리> 읽고 있는 중이다.
2/3를 읽었는데..
김연수의 소설들이 궁금해졌다.
10여년전부터 차곡차곡 작품 활동 해 온 그의 소설을
차근 차근 읽어 볼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레인다.
새로운(?) 작가를 발견한 이 기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