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MOM
김기연 지음 / 삐아제어린이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삐아제어린이에서 나온 맘스북입니다.

mom(맘)은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이어주는 특별한 마음을 이어주는 특별한 낱말입니다.

마음의 줄임말이기도 하며 엄마를 뜻하는 낱말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 생명 가운데 가장 따뜻한 엄마의 사랑을 이 책속에 담아 드립니다.

얼마나 소중한 맘들이 들어있나 너무 궁금해서 들여다 보았어요 

 

 

 

 

 

 

 

 

 

 

 


 

 

 

 

 

 

 

 

 

 

 

4살짜리 울 아들과 함께 보았는데 자기가 제일로 좋아하는 기린이 나오니까  

기린의 찢어진 눈을 흉내내고 있네요.

사진이 엄청 사실적으로 아름답게 영상화되어있어서 내심 놀랐어요.

아이가 먼저 알아보는거 같네요 

 

 

 

 

 

 

 

 

 

 

 


 

 

 

 

 

 

 

 

 

 

 

하마를 보면서는 너무 이쁘다고 책에도 뽀뽀를 하더니 이번엔  

어흥 하며 엄마에게 겁을 주고 있어요.
 

 왜 그랬는지 저는 아들의 내심을 아직도 알수가 없네요. 

 

 

 

 

 

 

 

 

 

 

 

코끼리의 모습이 흡사 저와 제 아들같아요.

서로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모습 같지 않나요? 



 

 

 

 

 

 

 

 

 

 

엄마의 스킨십이란 이런거겠죠? 슬프고 외로워도 다 포용해주는 무한대의 사랑그런거 아닐까요

 

그림책 보는 시간 사실 20여분밖에 안 걸렸는데도 여운이 많이 남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동물의 사진들이 엄마의 심금을 울리고 말았죠.

동물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면서 내 아이가 새삼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스럽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맘으로 살수 있게 해준 아이들 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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