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욕구와 무관한 순수한 사고만이 애정과 열망의 대상이어야 할까?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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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피타고라스의 화음 이론이 사실은 원자론의시초였고,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추상 공간 이론의 근간이었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이로부터 어째서 과학의 역사가 피타고라스에 대한 일련의 각주로 구성되었는지 짐작이갈 것이다.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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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만큼 아무런 제한 없이 누구나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건 없다. 피타고라스는 배우고 깨닫고 성장하기 위해언제든, 어느 곳으로든 주저 없이 떠났다. - 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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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로 턴! - 저성장 시대를 건너는 법
우치다 타츠루 지음, 박우현 옮김 / 이숲 / 2022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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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책, 일본내 상황을 들어 이야기 하지만 각 나라마다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큰 방향은 맞는 듯 합니다!

요즘같이 대외변수가 많은 시기에 사업하는 방향에도 많은 인사이트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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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자면, 경제활동은 인간의 사회적 성숙을 이루기위해 인간이 만든 개념일 뿐, 경제활동의 지속을 위해 인간이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기본으로 경제를 바라봐야 합니다. -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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