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피타고라스의 화음 이론이 사실은 원자론의시초였고,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추상 공간 이론의 근간이었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이로부터 어째서 과학의 역사가 피타고라스에 대한 일련의 각주로 구성되었는지 짐작이갈 것이다. - P47
지식만큼 아무런 제한 없이 누구나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건 없다. 피타고라스는 배우고 깨닫고 성장하기 위해언제든, 어느 곳으로든 주저 없이 떠났다. - P16
다시 말하자면, 경제활동은 인간의 사회적 성숙을 이루기위해 인간이 만든 개념일 뿐, 경제활동의 지속을 위해 인간이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기본으로 경제를 바라봐야 합니다. - P129
입헌정치와 민주주의가 살아남으려면 국회가 기능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 P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