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 살의 인턴십 - 프랑스의 자유학기제를 다룬 도서 반올림 12
마리 오드 뮈라이유 지음, 김주열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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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나서 왜!!!!!!!! 정말 이런 프랑스에서는 이런 제도가 있을까가 궁굼하여서 역시 이럴때는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 보게 되었는데 헉!! 올라온 글이 없네요... 정마 궁금하다.........

뭔 말인가 하죠!! 이책의 큰 줄거리는 학교에서 문제아는 아니지만 공부에는 별다른 관심도 능력도 없는 주인공 루이가 1주일간의 학교교육인 인턴십을 미장원에서 하면서 자진이 능력을 알게 되고 직업에 대한 편견을 가진 가족과 환경을 이겨 나간다는 뭐 내용만 본다면 조금은 지루한 공식적인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읽다 보면 한발 한발 빠저들게 되고 이런 교육이 있다면 정말 아이들에게 새로운 것에 대한 경험과 살아있는 교훈을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다시한번 교육 정책을 비난한게 된다........쩝

모든 행복을 교육에서 찾으려는 부모들과 특별하게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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