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시화 - 천 일 동안의 시와 이야기
현우철 지음 / 우철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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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철 시인의 천일시화

<천일시화>는 천일 동안의 시와 이야기라는 뜻이래요


현우철 시인이 2005년 1월 29일 부터 2014년 8월 15일 까지

하루에 한편씩

약 10여년 동안  쓴 천편의 시를 수록해 놓은 책이라네요

일반시집 10권 분량의 양을  한권에 모아서 담아주었으니

그책의 가치가 더 빛나는 것 같아요


<천일시화>

 자신의 꿈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매일 되새기며 끊음없이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룰수 있다는 것을

상징적인 의미인 천편의 시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네요


다양한 주제를 모두 다룬 시집이라

유익하게 읽어보기 좋은 시집이네요

 

 

 

 

 

천편의 시

목차만 봐도 그 양이 느껴지네요

책뒤엔 가나다라 목차가 한번 더 있어

원하는 시를 찾기 쉽네요

 

 

시를 쭉 읽어보다 요즘 제 마음같은 시가 있어 한편 올려봐요



시간의 속도

                                                -한우철-


요즘  나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 것 같은데

하루가 벌써 다 지나갔다


요즘 나의 한 달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새해를 맞이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느새 한달이 벌써 다 지나갔다


요즘 나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요즘 시간이 왜이리 빠른지 내나이 벌써 00대

아 뭐하다 나이만 먹었는지 나이가 들수록 하루하루가 더빨리 지나가는것 같네요


천일시화를 통해 마음의 여유좀 가져야겟어요

따뜻한 차한잔과  천일시화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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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 논쟁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12
오승현 지음, 이경국 그림 / 풀빛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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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생생토론대회 시리지 12

인공지능 논쟁


인류의 삶을 바꿀 인공지능!

인공지능과 인간의 긍정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열띤 토론대회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혜탣을 주는 기획인지 인류를 위험에 빠트리는 위기인지


4차혁명을 논하는 현재

인공지능에 대해 한번 생각해봣을 텐데요

이책은 인공 지능이 바꿀 미래를 섣불리 예측하기 않고 신중하게 그려보고자

토론이란 기본틀을 가지고 인공지능을 둘러싼  비관론, 낙관론으로 나뉘어 의견을 펼치고 있어요


인공지능이 더이상 상상의 기술이 아닌 현재에서

로봇청소기, 스마트폰, 음성인식등 인공지능이 적용된 기술이 우리 생활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도 논란이 존재하죠

과연 인공지능이 인류의 생활에 유익할지 나아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게 될지

인공지능의 빠른 발전에 따른 그만큼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거겠지요


이책은 이런 여러가지 시점에서의 의견을 봄더 아이들이 균형잡힌 시각에서 바라볼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근거없는 비관도  해롭지만 맹목적인 낙관도 위험한 거니까요


이책에서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란 것도 알려주네요

우리가 바라는 미래를 만들면 되는 것

서로의 논쟁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심어줄수 잇는 책이네요

이책을 통해 서로 다양한 논쟁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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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세탁소 독깨비 (책콩 어린이) 57
김진 지음, 이창우 그림 / 책과콩나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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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콩나무의 그림자 세탁소


표지만봐도 넘 재미난 소재에 읽고싶은책이네요

생각대로 울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네요

참신한소재로 6가지의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그림자세탁소

그림자를 세탁소? 무슨이야기일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제목이에요

아이가 역시 호기심에 잘 읽더라구요

그림자세탁소는  말그대로 그림자를 세탁하는곳

월내 반투명한 검은색 그림자가 나쁜짓을 한 사람은 어두운 영혼이 묻어 더러워지고

더러워질수록 무거워져서 발을 잡아끌기때문에 좋은길로 가는걸 점점 막는다고하네요

그래서 그림자 세탁소가 필요한러라네요


주인공의 그림자는 왜 떨어져나가는걸까

그림자와 우리는 보통 같은 마음인데

우리가 억지로 어떤 행동을 자꾸하거나 마음과 반대로 움직이면

그림자가 혼란스러워 한다네요

그게 오래되면 결국 그림자가 지쳐서 몸에서 떨어지는 일도 생기는 것이구요


주인공아이도 마음과 다르게  하고싶은것을 참고 묵묵히 학원으로만 다녀요

그래서 그림자가 결국 떨어져 나가는 거구요

울주인공인 어떻게 그림자를 다시 달랠까요 ?


요즘 아이들의 학원스캐줄에 매달려 매일 하고싶은것도 참고 사는 모습을

그림자를 통해 아이의 속마음을 잘 보여주는것 같아요

이책을 통해 묵묵히 엄마말을 잘 따르고는 있지만 그림자(속마음)은

그렇치 않다는걸 그러므로 점점 지쳐가는 아이모습을 잘 비유해서 표현해주는것 같아요


이책을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저또한 아이의 맘을 다시한번 더 알고가는것 같아요

그림자 세탁소 외에도

  오!해피봉순,초딩결혼식 ,퍼울트라 우유맨, 고맘습니다 편지,누나의 껌딱지등

5가지의  이야기가 더있어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요즘 아이들의 생각과 이를 잘 극복하는 모습을 책에서 배울수 있더라구요

저또한 아하 이런 방법도 참 좋겠구나

울아이에게  해봐야겠네 하는 방법들도 있더라구요

그야말로 요즘아이들의 대담하고 발칙한 이야기들이에요


재밌는 묘사와 이야기가 재밌속에 주제들이 녹아있어 아이와 읽고 한번씩 생각해보기 좋은 책이네요

신인작가 데뷔작 책이라는데 음 책 너무 좋네요

다음책도 기대되요^^

글씨체도 넘 작지않는것이 초등아이가 너무나 재밌게 읽기 좋은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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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유형 6-1 (2019년) - 개정 교육과정 완벽 반영 초등 디딤돌 수학 (2019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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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유형으로 선행학습시작했어요 기본을 탄탄히 실력향상에 도움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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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이가 사라졌다 - 자폐 아들과 함께한 시간의 기록
송주한 지음 / 한울림스페셜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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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이가 사라졌다.

 

 

송주한 작가의 우근이가 사라졌다.

 

 

 

세아들의 아빠,막내가 자폐성 발달장애 진단을 받고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주부로 전향하여 우근이와의 생활을 담은 내용이다

자폐성 발달장애를 가진 가족들의 깊은고민과 생활 또 그를 극복하는 내용을 보며 많은 것을 느낀다.

자폐아를 가진 가족의 고민,, 저또한 그것에 대한 햬결책의 도움을 얻고자 이책을 읽으며

다시한번 우근이아빠의 결단력에 존경을 표하면서도 나도 저리할수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장애를 가긴 부모가 아들을 비장애인과 조금이라도 더 어울려 살아가길 바라며

독립심을 키우며 홀로서기를 하나하나 해주는 모습에 장애아를 가진

부모들의 심정이 이해가된다.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학교에 대한 입학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점점 깊어가는 고민.

 

사람들의 날카로은 시선을 극복하고 잘 해나갈수 있을지에 대한 염려,,

우근이 아빠는 아내와의 계속되는 논쟁을 보여준다.

아내야말로 일반 장애아를 가진 평범한 주부의 모습이란 생각이든다.

 

 

장애아들을 홀로서기를 하는 하나하나의 장면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며.

 

반면 딸아이를 가진 장애아부모로서는 저렇게 하고싶지만

현실적 위험에 또 어떤 방법이 좋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울 사회는 많이 좋아지고 인식도 변했다하지만 실제 장애아를 가진 부모들이 느끼는 현실감은

 

더힘들다.

 

 

현 울동네만해도 장애아들의 학교가 멀어 아이들이 한시간이 넘는 등학교를 해야하는데

 

시에서 장애학교를 짖는다하여 너무나 좋아했는데

지역주민들의 반발로 아직도 보류되는걸 보며

또한번 가슴에 상처를 입는다.

 

 

장애학교는 교육시설인데.. 그래도 주민들은 대모까지 하며 저리도 반대할까..

 

 

 

장애아뿐만 아니라 장애아를 가진 부모들도 여유를 갖고 자신의 삶을 살수있는 세상이 됫으면 한다.

 

우근이가 사라졌다..

장애아를 가진 부모들에게 힘이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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