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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싱거 - 하 ㅣ 유산 3
크리스토퍼 파올리니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정말 흥미로운 것들이 많다. 빨려들어갈 수 밖에 없다. 에라곤이 아주 먼 거리를 뛰어 갔다. 한 번만 먹고 한 번만 쉬고서 말이다. 에라곤한테 새로운 라이더의 검이 생겼는데 이름이 브리싱거인데 에라곤이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칼날에 불이 붙는다. 에라곤과 서피어러의 스승이 자신의 심장중의 심장인 엘두나리를 에라곤한테 준다. 그것을 나쁜 데에 이용할 수도 있는데 말이다.
다음권도 이런 흥미로운 점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스승이 죽었다. 나쁜 라이더가 약한 라이더를 시켜서 스승을 죽였다. 에라곤과 서피어러와 요정들과 모두가 이를 슬퍼했다. 나도 슬펐다. 스승이 더이상 에라곤을 가르칠 수 없으니까 아쉽기도 했다. 에라곤한테 가르치는 부분이 무척 재미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