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카페의 노래
카슨 매컬러스 지음, 장영희 옮김 / 열림원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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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의 에세이로 알게된 슬픈 작가
암울한 날씨에 들어맞아 몰입해버린 짧은 책
남다른 주인공들의 사랑과 고독, 그리고 고립.
작가의 인생사도 참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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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거의 줄곧 다소 완벽하게 조화로운 방식으로 작동하는 37.2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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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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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껴가면서 읽은 책. ‘슬픔이여 안녕’보다 성숙해진 사강. 20대 초반에 어떻게 이런 감성들을 풀어냈을까. 역시 주인공은 감정의 바다에서 허우적대고, 그런 모습을 묘사하는 문장들은... 불어를 알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도 새로운 번역서가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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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뉴욕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보경 옮김 / 학고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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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번역서 출간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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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여 안녕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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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번역서가 나오고, 그래서 사강을 다시 읽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나의 올해의 작가는 사강. 천재라고 할 밖엔. 이제서야 좋아하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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