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2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 비채 / 2016년 8월

하루키 노르웨이보다 더 서정적인. 책 표지가 말 다한, 책에서 숲 냄새가 나는 놀라운 느낌.

[100자평] 사랑의 가설

사랑의 가설
앨리 헤이즐우드 지음, 허형은 옮김 / 황금시간 / 2022년 12월

이 책은 4/5 그리고 1/5.
깜짝 놀란 마지막 1/5

[100자평] 영혼의 집 1

영혼의 집 1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8
이사벨 아옌데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3년 7월

아니, 당시 라틴아메리카... 백 년, 비올레타 등등...책들이 지칠 정도로 비슷한 맥락이지만 재미는 있다는 것.

[100자평] 비둘기

비둘기 ㅣ 열린책들 파트리크 쥐스킨트 리뉴얼 시리즈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4월

그래, 다 별 일 아니다. 혼자 우울하지 말자.
참, 동네마다 비둘기는 컨디션이 다르다. 고터역 vs. 안국역 사거리 비둘기. 안국역 아이들 압승. 신기방기.

[100자평] 다 하지 못한 말

다 하지 못한 말
임경선 지음 / 토스트 / 2024년 3월

실연 매뉴얼인지
exactly the same way as i d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