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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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껴가면서 읽은 책. ‘슬픔이여 안녕’보다 성숙해진 사강. 20대 초반에 어떻게 이런 감성들을 풀어냈을까. 역시 주인공은 감정의 바다에서 허우적대고, 그런 모습을 묘사하는 문장들은... 불어를 알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도 새로운 번역서가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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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뉴욕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보경 옮김 / 학고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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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번역서 출간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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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여 안녕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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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번역서가 나오고, 그래서 사강을 다시 읽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나의 올해의 작가는 사강. 천재라고 할 밖엔. 이제서야 좋아하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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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산책 - 개정판
빌 브라이슨 지음, 강주헌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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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미국은 전혀 나와 상관 없지만 역시 재미있고 왜인지 흐뭇하다. 빌 브라이슨 문체 그대로인 번역도 너무 좋다. 젊은 번역가였다면 과거 이야기를 이렇게 못 해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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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알고 있다 - 꽃가루로 진실을 밝히는 여성 식물학자의 사건 일지
퍼트리샤 윌트셔 지음, 김아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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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organized. 아쉬운 번역.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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