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 1 - 미래에서 온 살인자, 김영탁 장편소설
김영탁 지음 / arte(아르테)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미뿐만 아니라 눈물도 주루룩 ㅠㅠ 이런 게 소설이지.

양창근의 다음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급류 오늘의 젊은 작가 40
정대건 지음 / 민음사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님 어찌된 일입니까, 고태경 쓴 분 맞나요?? 급류를 먼저 읽고 주위 추천에 GV빌런 읽었는데 전혀 다른 분인 줄. 급류는… ㅠㅠ 심각한 분위기의 양장본 겉표지와 제목에 전혀 걸맞지 않은 짧고 단순한 문체. 개연성 없는 어른들 치정, 철 없는 여주인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GV 빌런 고태경 - 2020 한경신춘문예 당선작
정대건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결말이 나는 마음에 든다. 뭐 서스펜스 반전? 이런 거 필요 없다. 하고 싶은 걸 알고 계속 쫓아가는 거. 오랜만에 뒤통수. 값싼 힐링 에세이라니ㅠ 너무 했다, 아래 쓰신 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 블랙 쇼맨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최고은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용의자 X 를 못 따라가는.
뭐 그냥, 드라마로 만들면 재미있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몇 년만에 다시 읽었네. 지금 봐도 정말 너무 세련된 소설. 어둡고 암울함 그 뒤에 살짝 드러나는 햇빛. 한 며칠 또 행복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