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처음 접한지 벌써 2년여가 지났다~ 동네 만화대여점에서 1권을 본후 다음편을 기다렸지만 ~ T,.T 결국 2년이 지난 지굼 알라딘에서 전6권을 신청하고 지금 기다리고 있다. 매우 정갈한 그림과 스토리 , 빠른 전개가 있지만 잔잔한 SF 환타지 만화이다 . 정말 후회하지 않을 숨겨진 보석같은 만화라 ~ 아니 소설에 가까운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