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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부모는 조급함이 없다 - 시골교사의 독일 교육 & 문화 체험기
백경자 지음 / 이비락 / 2021년 1월
평점 : 
읽기 쉽게 이야기가 풀어져 있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 이 책은 앞으로도 몇 번 더 읽게 될 책인 것 같아요 . 그때마다 경험과 차이를 다시 한번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독일교육이라는 큰 틀 보다는 가정 안에서 부모님이 자녀를 보는 시점에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것이 “ 아 이런게 실생활에서 차이가 있구나” 라는 것이 명확하고 확실하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 누구든 어린시절만큼은 독일에서 성장하게 하고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초등교사를 꿈꾸는 대학생으로서 , 이 책을 통해 고민할 수 있었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은 어떤 교육일지 생각해볼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