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의 세대 - 누가 한국 사회를 불평등하게 만들었는가
이철승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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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는 씨족. 가족 단위의 가문 중심이 안전망을 약화시키고 집합적 세대의 사회적 안전망으로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이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다. <386세대유감> 에서 개인의 사정과 사연을 들었다면, <불평등의 세대> 에서는 기원과 역사와 구조를 방대한 데이터를 근거로 논증하고 있다. <어메이징디스커버리 덴마크> 에서 만난 덴마크는 그러한 사회를 만들어냈더라. 한국사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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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낙관주의가 사업에 어려움을 주기도 했지만, 지독한 낙관주의가 지탱할 힘이 되기도 했다. 기적은 아마도 이렇게 일어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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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독서는 공유하는 대상이다. 하지만 그것은 오랫동안 시간을 들여가며 신중하게 선택된 공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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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를 이 한줄로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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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세대유감 - 386세대에게 헬조선의 미필적고의를 묻다
김정훈.심나리.김항기 지음, 우석훈 해제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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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세대가 586이 되었고 686 786 ... 언제까지 갈 것인가? 문득 아득해졌다. ˝뭐라 정의하기 어렵다는 뜻일 정도로 세대존재감이 없는˝ X세대로서 뭐라 말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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