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이 된 둘째도 언제부턴가 방귀, 똥 이런거에
재미있어하고 깔깔깔 웃더라구요!
이 책을 받아보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싶었는데
역시나 보자마자 눌러보고 들어보고
그림을 살펴보며 매우 재밌어했어요~
동물 친구들의 방귀끼는 익살스러운 표정만 봐도 재밌을 듯 한데
방귀 소리인듯 아닌듯한 트럼펫 소리가
방귀 소리를 흉내내듯이 나옵니다 ^^
재미있는 트럼펫 방귀 소리에
아이는 깔깔깔 신이나구요!
여러 동물들과 아이의 방귀 소리를 들으며
아이와 같이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책입니다 !
돌쟁이 아기부터 더 어린 아기들도 재밌게 읽을수 있을듯해요^^
**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