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루가 숲이라면 - 나를 완전하게 만드는 숲과의 교감
세라 이벤스 지음, 공보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나를 완전하게 만드는 숲과의 교감

문밖의 세상에는 우리가 잊고 있던 숲의 시간이 있다

녹색 자연에 대해서 누구나 행복할 권리와 자유를 바탕으로 나를 알아갈 가치있다는 것을 느낀다.

공원. 하루 산책 10분.

내곁에 존재하는 공원에 대한 감사.

삼림욕 요법이라 던지 눈도 입도 즐거운 식용꽃들이 많다.

자연과의 다시 연결되어 인생의 의미를 되찾고 다시 살아갈 이유를 알려주는 힘

자연을 깊게 들여다봐야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자연은 삶이 버겁거나 혼란스러울 때 또는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을 때 누를 수 있는 리셋 버튼 같은 것이었다.

결과는 늘 한결같았다.

자연 속에서 세상 만물이 살아 있음을 느꼈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순간 자연은 수많은 메시지를 전해줬다.

자연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참 놀라운 일이다.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고, 점심 시간에 가볍게 산책을 하고

해가 뜨고 지는 광경을 담담하게 바라보는 매일의 활동은

자연을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쉽고 소소하지만 한번 스며들면 편안하고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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