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상담소 : 수면 교육 - 육아 1년간 초보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전문의가 답한다 육아 상담소 시리즈
범은경 지음 / 물주는아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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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울이에요 ♡
이제 저는 오늘로 31주 2일, 아가만날 날이
점점 가까와오고있어요... 꺄 ...

소망이가 태어나게되면 그 순간부터 시작되는 육아!! ㅎㅎ
사실 설레기도하지만 걱정이 60퍼 이상...
왜냐.. 병원 샘한테 조리원천국 이후에 집에가니 어떤지 여쭤보니~~

밤 꼴딱 새는 야근을 매일 매일 하는거 같다고 ~~ ㅠㅠ ㅎ 곧 잠을 잘 못자니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말인즉슨 아기가 잘 자지 않고 보챈다라는 사실!!!

그래서 아이 양육이나 수면에 대해서는 관심이 갈수밖에 없더라구요^^
이럴땐 책으로 육아를 배웠어요 ... (모두다 실전이랑은 다르다곤 하던데 ㅋㅋ)
"육아상담소 수면교육" 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어요

 

 

 

각 주수마다 아기를 어떻게 케어할지 나와있어요.

 엄마들의 각 고민에 따른 해답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이것은 계속해서 읽으면서 실전에서 적용을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먹으면서 잠들게 하는 것이 좋은 습관이 아니라네요!

각 사례를 읽으면서 어느정도 패턴을 알게되었는데요~

1. 수면의식을 만들어야한다는것!!
방을 어둡게 하고, 애착인형 또는 어떠한 노래 등
자기 전에 늘 반복적인 행위를 하고 잠들게 하면
자다가 깨더라도 그 행위에 따라서 아기가 지속적으로 잔다
아니면 앵 울고 엄마를 깨우게 되는지 결정된다는 것이죠!!

예를들어 애착인형이 있으면 잔다. - 그것은 계속 옆에 둘 수 있죠
그치만 엄마가 있어야만 잔다 - 이것은 엄마를 깨우는것...
우유를 먹어야만 잔다 - 이것도 엄마를 힘들게 하는것;;

실전이 중요하긴 하겠어요 ^^ ㅠ

2. 먹놀잠으로 가야한다는것!!
놀먹잠은 노노~~
먹으면서 자는 것으로 수면의식이 되면, 패턴이 그렇게 잡혀서,
꼭 먹어야만 잠드는아이가 된다고요~~
그러면 치아에도 안좋고 아기의 수면의식이 그렇게 되어서
자다가 깨면 무조건 엄마가 다시 수유를 해야만 한다는 불편한 진실!! ㅜㅜ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아기가 고집부리는 울음을 할 때에는 엄마도 단호해야한다네요...

저는 아가가 이유없이 울고 징징거리고 그런 주제들이 가장 눈에 띄이더라구요
제가 아기때 엄마 등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소위 등센서... 있죠
내려놓으면 울고 내려놓으면 울고 그래서 
엄마를 엄청 고생시켰다고.....
엄마가 저 그래서 별로 안좋아하심

 그래서 우리 소망이도 잠투정 심할까봐 ㅋㅋ
넘나 걱정되는것 ...

아가의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엄마가 좋다고 해요.
지금 피곤한지 배고픈지 그런것들을 그때그때 알아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올라가 칭얼거리기 전에 해결을 해주면
아기 성격이 예민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흐음..

그치만 아기는 말도 못하고...
아기의 무언의 말을 잘 알아듣기가 ㅜㅜ
어려울 거 같아요...

철분이 부족하면 식욕이 떨어진대요! 그리고 보챈다고하네요!!
철분도 신경써야겠네요,

 

월령별 평균 낮잠시간, 횟수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요

 

맨 뒤에는 수면일지가 있어요,
그래서 아기의 패턴을 기록하고 좋지않은 습관은 다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거죠.^^


또한 시리즈 책들이 있는데 - 다 육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꼭 한번 읽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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