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BL 에 입문하면서 리페일님의 소설 인투더쓰릴과 페일던을 읽고서 리페일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훼손을 소장본으로 구하려고 했는데 구하기가 어려워서 이북출간을 기다렸습니다.올해 출간 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태한과 여민의 사랑이 너무 좋네요...훼손 , 똥강아지, 사랑스런 , 벚꽃바람 , 으로 이어지는 외전도 좋았어요. 새외전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리페일작가님의 신작도 올해 출간했으면 좋겠네요.
평소 우울감에 시달려 단순하게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는 사람에게는 무엇보다 화장실 청소를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