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은 저 였고요우리 모두 예요나의 두발자전거로세상에 나간나!!! 그리고 우리들의 추억이 함께 했어요자전거를 타고 나를 밀어주고 이끌어주고 나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뭉치!!!나의 완충작용을 해주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는 부분이기도 했어요~♡책은 멀리서 봐야 하는 장면고하나하나 만화처럼 전개되는 장면들이 있어서재미난 그림책 표정들 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워요아이가 너무 좋아했고요.똑같이 그림그리고 싶어 했어요~형광색 포인트 찾는 놀이도 아이가 발견했어요ㅎㅎ개인적으로는 자신의 랭킹으로아름다운 장면 찾기 해보시길~전 서로를 기대고 마음이 적절로 마음이 통하는 장면이최고로 좋았어요~^^세상을 살아가는 포인트도 있고요작지만뭉치 같은 지지자가 있어서세상을 무서워 하지 않는 제가 있더라고요~♡결말은 꼭 사서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수체화 같은 화풍만화같은 구성형광색이 너무 귀여운!!!따뜻한 그림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