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2학년 아들이 읽고서는 눈물이 글썽글썽
햇어요. 엄마인 저는 한번 호기심에 읽어봤더니
아동폭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예전에 봣을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보니 중심내용이
생각나더라구요. 막울었어요. 만화책보고 운거는 두번째
죠. 아마 첫번째는 플란더스의개..ㅋㅋ 두껍지만, 단숨에
읽어요. 구매하셔도 후회없어요. 담임선생님도 좋은책이라
말씀하셨대요.
30대 중반입니다. 30대에도 쓸수있는지 꼭 체험하고 싶습니다.
진짜 좋아요,
괜히 기본사다가 풀어주다가 선행학습한다고
애만 다그쳐서 이걸로 해줬더니 이해 잘 하고
쉽다 합니다.
이젠 방학때 1000해법으로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