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에서 알만 낳은 닭이 매일 같이 알을 낳지만 알을 품지도 못하고 곧바로 빼앗겨 가슴아파하며 움직이지도 못하고 이제 삶의 의지마져 없어져 버린다. 그래도 조그만 닭장문 밖으로 내려다 보이는 마당에서 나뭇잎이 피고 지고 다시 싹이 나는 것을 보고 닭은 이름을 잎싹이라 지으면서 소망을 품게된다. '꼭 나도 알을 품어 병아리를 보리라' 사실 닭 잎싹은 결코 병아리를 품을 수 없는 삶이었다. 그러나 그 소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갔기 때문에 잎싹은 소원을 이루게 된다. 비록 병아리가 아닌 청둥오리의 알을 품지만. 청둥오리 엄마로써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모성애를 느낄 수 있고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자기의 꿈을 실현하고 자기의 삶을 위협하는 족제비까지 이해하게 된다. 또한 끝으로 날고 싶은 소망도 이루게 되고.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몇 가지 생각되어지는 것이 있다. 첫째, 소망을 가져야겠다. 나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얼마전에 누군가에게 소망이 있는 삶과 아닌 삶에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고 들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는 소망을 갖고 공부하는 아이들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그것을 잘 극복하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너무 힘들게 공부한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가 소망이 없는 듯하여 마음에 많이 와 닿았었다. 둘째, 아이들에게 소망을 심어주는 것은 엄마의 역활이 크다는 것이다. 책에서도 청둥오리에게 청둥오리 가족으로 보내 파수꾼으로서 소망을 갖게 한 것도 엄마의 역활이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소망을 심어주는 것도 엄마의 역활이라고 생각했다 셋째, 자기정체성을 느꼈다. 엄마와 같이 있는 것도 좋지만 엄마와 다른 것을 알게 되고 자기와 비슷한 오리와 같이 있고 싶어 마당으로 가게되었고 겨울이 되어 청둥오리가 오자 결국 그 청둥오리 무리와 같이 되어 엄마 잎싹에게는 잘 오지도 않게 된다. 해외로 입양된 아이들이 자기 부모를 찾아 한국을 찾아 오는 것등 자기가 누구인지 알고자 하는 것이 크다라는 생각을 했다. 아무튼 책도 술술 넘어갈 수 있는 아주 재미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무언가 생각되게 하는 그런 책이다. 꼭 읽어보도록 추천하고 싶다.
머리에 관해 많은 정보가 있어요
머리에 껌이 붙었을 때 처치방법 등도 유용했구요
요즘 에버랜드에 가면 레게머리 하는데 그것도 관심있게 봤어요
여러가지 머리모양을 스타일에 맞게 꾸밀 수 있어 좋아요
머리짱이 되길 기대하며.....
우리아이가 선택했습니다.
부담없이 풀수 있어 좋아요
일반을 풀어보았다면 이제 심화를 풀어보세요
지하철 구석구석 체험할 수 있도록 너무 잘 되어 있어요
이 책 한권이면 직접가지 않아도 서울 체험학습이 될 것 같아요
각 지하철역별로 갈 곳 들을 약도와 사진과 함께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문여닫는 시간이며 가격,물어볼 전화번호, 홈페이지 등 자세하게
나와 있어 편하게 가 볼 수 있어요
아주 좋습니다.
저는 우등생 해법 수학으로 공부했습니다.
공부하기가 좋았어요
그래서 이제는 심화로 하려합니다.
역시 해법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