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캐님의 [Deal with the Devil] 리뷰입니다.
리볼버버스물, 소재가 독특해서 신선했고 사건위주의 글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전 작가님 문체를 좋아해서 기회되면 종종 사서 보는데 불호요소가 살짝 있긴 했지만 이 책도 역시나 잘 맞았고요. 동갑내기가 투닥거리는게 귀여웠어요~
아노르이실님의 [뱀파이어의 정원] 리뷰입니다.
서양물 판타지물, 뱀파이어공X늑대인간수, 떡대수는 사랑입니다♡ 씬이 정말 많고요. 공이 망충한 수를 키우고 사랑해주는 내용입니다^^ 귀엽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사예님의 [성현귀비(화부화)] 리뷰입니다.
동양 궁정물, 초반 키워드 설정 자체가 너무 제 취향이라 구입했는데, 큰 내용은 없지만 소소하고 가볍게 보기 좋네요.
이쟌님의 [프리 케미컬 로맨스] 리뷰입니다.
오메가버스 연예계물, 매운맛이네요. 초반부터 생각보다 많이 피폐해서 놀랐어요. 다수한테 굴림수고, 서브공도 아닌 모브가 분량이 많아 너무 거슬려서 패주고 싶었...
그럼에도 흡입력이 있는 글이라 놓을수는 없었어요. 아이러니컬 로맨스가 연작이던데 이것도 보고싶네요.
달빛유령님의 [알파의 오메가] 리뷰입니다.
오메가버스물, 광공X도망수 맛있는 조합..ㅠㅠ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작가님 오메가버스 시리즈를 전부 모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