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두통에 시달릴 정도로생각이 정말 많은 편이에요그리고 오래전부터 공황장애를 앓고약을 먹고있는 사람으로써이 책을 누구보다 많은 분들께추천 드리고 싶어요저자님께서말씀하신 것 처럼제가정신과를 두려워하고 꺼려져서계속 미루다 악화된 뒤에찾은 케이스다 보니정신적인 병도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는것을뼈저리게 느꼈거든요몸이 아프면 당연히 병원에 가듯이마음이 아플때도 병원을 찾아가셔야 돼요직장,연애,친구,가족문제,아동학대,학교폭력 등개인적인 문제 뿐만 사회적인 문제들도다루고 있어서남녀노소 불문하고한번쯤 꼭 읽어 보셨으면 하는 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