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콩나물쌤 덕분에 사자소학과 명심보감을 접하게 되었다.?"콩나물쌤의 사자소학x명심보감 일력 365"은 아이들에게는 다소 낯설지만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은 것이다.아이는 일력을 받아보며 사자소학이 뭐냐고 물었다.조선시대 때 서당에서 아이들이 맨 처음 배우던 책이 <사자소학>과 <명심 보감>인 것을 알게 된 아이는급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시대가 바뀌어도 변치 않는 세상의 이치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와 교야이 담겨 있는 <사자소학>과 <명심 보감>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꼭 접해야 하는 내용들이 가득 실려있다.콩나물쌤의 사자소학x명심보감 일력 365"은 다소 지루하고 재미없어 보이는 사자소학과 명심보감을 친근한 그림과 상황 설명으로재미있게 표현이 되어있다. 또한 일력이라 부담스럽지 않은 양으로 매일 조금씩 접할 수 있어 좋다.?<이 책 활용법>오늘의 구절을 통해 <사자소학>, <명심 보감>에 수록된 365개의 구절을 만나보자.한자 음/훈각 구절에 나오는 한자의 뜻이 어떻게 다르게 쓰이는지 반복적으로 접하며 자연스럽게 익혀보자.그림으로 만나는 고전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그림으로 표현했다.맞춤 해설콩나물쌤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그 의미를 더욱 깊게 받아 드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