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아포칼립스에 스릴러, 오메가버스까지 세가지 요소가 섞이니 정말 독툭한 세계관이에요 거기다 친구였다가 연인이 될 줄 알았는데, 탈출 동반자가 된다는게 어디에서봐도 없는 소재잖아요 감정 부족한 수와 속을 알 수 없는 공이 끌고가는 스토리가 긴장감때문에 달달할 틈도 없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라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다양한 후회공을 볼 수있는 책이라해서 구매했어요
한커플만 나오는게 아니라
총 세커플이 나오는 소설로
각자 다른 방식의 후회를 하는 공을 볼 수 있어
기대가 큰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