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다시봐도 아이들을 위해 잘만들어진 멋진책 입니다.
아직어리다고만 생각한 우리아이에게 초등 입학전 독도에 대한 고찰을 심어주게된 뜻깊은 책 입니다.
지금사는 동네에 길가에 무단으로 방치된 똥만보면 이책이 생각나네요~
사춘기 시절 하늘나라로 가신 아빠와 아빠가 보고싶어 아빠와 함께 하는 tv프로그램을 거부했던 나의 슬픔을 다시한번 곱씹어 지게 했던 책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