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어요 편견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촌스럽지 않고 부담스럽지도 않았어요. 모델 룩북이라고 생각하고 보니 이해됐음. 사랑 청춘 아름다움할 때의 그 낭만, 극한의 낭만을 글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