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강력 추천 합니다.

정보기기운용기능사 필기 특별대비 - 2001년 대비판
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0년 11월

웬만하게 자격증 아는 사람이라면...정보기기운용기능사 자격증이 손에 넣기도 쉬우면서.. 산업인력공단에서 하는거라서.. 그 자격증을 인정해 준다는 것도 알것입니다. 정보기기는 정보처리랑..컴퓨터활용능력 pct 그래픽스 등등에 피한다면 얼마나 손쉽게 따는 자격증인지 잘 알것입니다. 특히나 정보기기는 워드프로세서나 정보처리나 웬만한 자격증과 내용이 거의 중복 되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한달정도면 손에 넣을수 있을 겁니다. 거기다. 영진에서 나오는 이 책에는...최신기출문제며....나오는 문제가...거의 정보기기 운용기능사 필기시험과 이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가 아는 동생은....거의 문제 답만 외워서...붙어다 할 정도니깐여...(그렇다면 어느정도 출제비중이 높은지는 아시겠죠//??) 아무튼...이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자격증은 영진에서 나오는 기출문제만 세심하게 보고 공부한다면...웬만하면 합격을 따논당상입니다.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자격증을 갖고자 하시는 분이 있따면.. 저는 영진에서 나온 이 필기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너머 귀여워

사이키 1
서은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4월

서은진 님 그림이야말로 아기 강아지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귀여워요.선이 전체적으로 동글동글 하구 말이죠.서은진님의 처음으로 장편을 그린거가요?맞는지는 확실히 잘 모르겠어요.전 워낙에 단편만 봐왔었거든요.그래서 빌려보게 되었습니다.역시 그림이 강아지예요. 사이키는 주인공 이름입니다.루시펠의 영혼을 찾아가기 위해서 인간 세상으로 오게 됩니다.그녀의 직업은 영혼의 사냥꾼이죠.그녀는 말하는 고양이로 인간 세상에 내려오기 됩니다.그리고 자신을 우연히 발견한 한솔과 동거를 하게 됩니다.한솔이 바로 루시펠이 봉인되어 있는 육체입니다.

그녀는 한솔을 죽이고 루시펠을 찾아 가야 합니다.위험한 그 둘의 동거가 시작됩니다.워낙에 사고 뭉치라서,사이키를 걱정하는 인물이 인간 세계로 뒤늦게 사이키가 인간 세상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내려오게 됩니다.이제 그녀는 한솔을 죽여야 하는데.,..그게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왠지 한솔에게 두근 거리기 시작 했거든요.2권 이후로 나오지 않더군요.꽤 재미 잇다고 생각했는데... 사이키의 모습도 보여주고 그럽니다.루시펠또한.빨리 3권이 나오길 기다려 봅니다.언제쯤 나오려나.

공허하다

아이의 별 1
강은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6월

아이의 별,앞에 표지의 여자가 아주 멋있더군요.왠지 강자라는 느낌이 스쳐 지나가듯이 들었구요.왠 아이의 별이냐 하면서 궁금해 하면서 봤습니다. 마지막이 조금은 슬프면서 허무했습니다.저번에 어느 소설에서 읽은 것 말이죠.그 사람이 이 공간에서 존재했던건 확실한데,왜 아무도 그 사람을 기억하지 못하는지..그 사람과의 추억 조차도 기억하지 못하는지...이 만화에도 비슷합니다.여기 주인공은 학교에서 미친걸로 통하는 주인입니다.

그리고 그녀에게는 사이코 기질이 있는 꽃순이가 있습니다.주인 즉 아이의 별이 떠나고 난후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은 그 꽃순이 하나뿐이죠.그렇게 모든것을 잃고 허전하게 사는 기분이 어떤걸까/?하고 생각 해봤습니다.,텅빈 공허..반갑지만은 않은 기분이겠죠.주인이 처음으로 좋아했던 옆집 잘생긴 무당,그녀의 운명이었지만 끝내 그들은 이어지지 않더군요.왠지 슬펐습니다.그리고 특이한 꽃순이 때문에 웃었습니다.아마도 이 만화에 대한 휴유증이 오래갈것 같습니다.아마도 한동안 허전할것 같습니다.

세상을 다르게 한번 봐봐/.

붕우
권교정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5월

붕우란 흔히 말해서 친구간의 의리라는 말이죠.권교정님의 단편 이라서 빌려 보았습니다.그림이 너무 좋아서 말이죠. 단편이 여러개 있었습니다.붕우는 친구와의 우정과,사랑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어긋나 버린 우정,그래서 신뢰를 잃는가-어긋난 사랑으로 괴로워 하는가-마지막을 주의깊게 보십시오.그 우저과,사랑이 결코 조히 못한것이지...보시면 그들의 이야기를,알수 있을 겁니다.

'피터팬'흔히 후크 선장이 나쁘다라고 우리는 들어 왓습니다.,여기서는 그런 생각을 깨어 버립니다.후크 선장에게도 이유가 있습니다,꼭 한곳으로만 맞쳐 보지 말고,다른 시선도 보는것이어떨까요?그러면 그 나름대로의 이유와 우리의 오해를 풀수 있을것 같습니다.어른이 되기 싫어하는 아이들과,아이를 좋아하는 후크선장...그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나도 다른 시선으로 볼수 있는 그런 아량이 있었으면 합니다.그러면 조금은 더 재미있는 세상이 될테지요,여러분도 이제부터 한 시선만으로 보는걸 버리십시오.,더 넓은 세상이 기다리고 잇습니다.

허거거 야하당.

뉴 보이즈 비 New Boys Be 1 - 신연애백서
이타바시 마사히로.타마고시 히로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8년 10월

보이즈 비라...왠지 소년들이여 희망을 가져라가 생각이 났다.이거랑 다른 말이지만....그리고 읽어 보기로 했다.표지에 학생인것 같은데 육감적인 여자가 있었다.남자들은 이런 여자를 좋아하는 건가.,?그리고 왜 이렇게 야한 느낌이 드는 걸까.?

이 만화에 여러 이야기가 들어 있다.대부분의 엔딩은 비슷하다.여자애가 너무 치마를 짧게 있고,몸의 한 부분을 드러내기도 한다.그런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숯기 없는 남자,그런 남자는 여자에게 좋아한다는 말한미디 못한다.그녀는 학교의 우상적인 존재니까.하지만,어떤 계기로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관심 있다는럭 알게 되고,,,둘이 사귄다.그리고 나오는 키스신도.그림이 별로 였다.그렇게 마음 설레일만큼 이쁘지도 않고,,,

왜 여자의 몸을 그렇게 그리는 건지.,가슴도 빵빵,어린 여고생인데 너무 성숙된 몸을 보면 나는 놀라고 만다.이런 여자를 그려야 남자들이 많이 보는 건가,/?자극적이기만 할뿐,주인공들도 얼굴이 각각 비슷하고..내용도 그럭저럭 비슷해서,3권정도 보다가 말았다.,추천은 별로 하고 싶지 않은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