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라스의 천사 1
카리카와 세유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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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karikawa seyu라..처음 보는 사람이거니와,처음 보는 그림이었다.하지만 그림이 이뻐서,나도 모르게 빌려 보았다.처음 보는 작가에게 기대를 가지진 않지만.,..그림이 야오인데..이쁜 나머지...

이건 남자 선생님과,전설적인 존재..원리 원칙을 지키는 그 학교 학생회장이 만났다.내가 좋아하는 커플이었다.원래 사랑받는 쪽이 도도하거나,차가우면 난 좋아한다.그런 남자를 죽자사자 따라다니는 남자가 있어야 하는건 물론이고...라플라스는 수학 용어고,천사는 다카유키,즉 학생회장인가.?

선생님,즉 카이씨는 어떻게 보면 덜렁덜렁대서 왠지 실속이 없어 보이는데,그렇게 생각했다간 큰코 다칩니다.그는 노벨상까지 받을 자격이 잇는 엄청난 수학의 천재거든요.그런 그가 다카유키 때문에 자신이 사랑하는 수학을 포기하게 됩니다.이런 남자가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사랑이 가장 중요한 남자 어디 흔합니까.?그런 카이를 안좋아하다니...있을수 없는 일이죠.아주 재마있습니다.야오이 싫어하는 사람도 거부감은 없을겁니다.야한 장면 하나도 안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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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대전기 1
이정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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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를 예전에 조금 조금 봤었는데,그때는 워낙 드문 드문 봐서 그런지 내용도 연결 안되고 그랬었습니다.이 책이 또 다시 단행본으로 나와 버려서 쉽게 볼수 있었던 거지요.역시나 재미 있더군요,그때의 감동을 또 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이번에는 이해가 아주 잘 가더군요.

이번 편에서는 요한과,군나르 얘기가 많이 나오더군요.군나르가 요한을 피해서 먼 나라로 가버리게 되죠.요한은 군나르가 보고 싶고,그를 지켜 주고 싶어 합니다.이런,우정을 사랑으로 이해 하기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거 아닌가?요한군,,,다시 요한앞에 드러난 가슴 아픈 말...군나르가 그 먼나라에서 전쟁이 터져 버려서 소식을 알수 없다고 하죠.그 말에 요한 가슴이 아프죠,하지만 군나르는 죽지 않앗습니다.하지만,그는 이제 두번 다시는 사랑하는 이쁜 천사 요한의 모습을 볼수 없게 되어 버리죠.군나르 이제는 요한에 대한 감정을 버릴수 있겠어?보이지 않는다고 해서.?군나르-어리 석었어.떠나는게 다가 아니야.안봐도 사랑하는 감정을 버릴수 있는게 아냐.우리 두 이쁜이들 어쩌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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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보이즈 비 New Boys Be 1 - 신연애백서
이타바시 마사히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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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비라...왠지 소년들이여 희망을 가져라가 생각이 났다.이거랑 다른 말이지만....그리고 읽어 보기로 했다.표지에 학생인것 같은데 육감적인 여자가 있었다.남자들은 이런 여자를 좋아하는 건가.,?그리고 왜 이렇게 야한 느낌이 드는 걸까.?

이 만화에 여러 이야기가 들어 있다.대부분의 엔딩은 비슷하다.여자애가 너무 치마를 짧게 있고,몸의 한 부분을 드러내기도 한다.그런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숯기 없는 남자,그런 남자는 여자에게 좋아한다는 말한미디 못한다.그녀는 학교의 우상적인 존재니까.하지만,어떤 계기로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관심 있다는럭 알게 되고,,,둘이 사귄다.그리고 나오는 키스신도.그림이 별로 였다.그렇게 마음 설레일만큼 이쁘지도 않고,,,

왜 여자의 몸을 그렇게 그리는 건지.,가슴도 빵빵,어린 여고생인데 너무 성숙된 몸을 보면 나는 놀라고 만다.이런 여자를 그려야 남자들이 많이 보는 건가,/?자극적이기만 할뿐,주인공들도 얼굴이 각각 비슷하고..내용도 그럭저럭 비슷해서,3권정도 보다가 말았다.,추천은 별로 하고 싶지 않은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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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1 - 성인용
YOSHITO USUI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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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를 모르는 사람도 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워낙 유행하는 캐릭터중에 하나 아닐까요?짱구춤,액션 가면 이런 모든게 짱구는 못말려로 유명해진 것들...성대 모사까지 쏟아져 나오고 있죠.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요,애니메이션으로 다 채워지지가 않더군요.,그래서 책까지 동원하게 되었죠.전 왜이렇게 유치하면서 야한듯한 만화가 좋은걸까요?

짱구가 참 귀엽습니다.,어른스러운 말하구,선생님을 자신에 손에서 가지고 노는 아이가 얘말고 또 있을까요?왠지 저질 스럽기까지 하죠.이런아이는 절대 사절입니다.제 개인 시간이 있을까요?짱구를 아이로 둔다면..어린애가 미인만 보면 정신 못차리구요,엄마한테 항상 말대꾸하고,엄마 아빠가 사랑하는걸 보고는 레슬링으로 간주해버리는 그 성격.어찌보면 무식하면서 이게 다 어리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이 만화는 화장실에서 읽으면 따분한 시간을 채워주리라 믿습니다.이만화가 혹시 싫으세요?이 만화가 풍자 만화도 아니라구요?하지만 아이가 귀엽잖아요.,가볍게 읽으세요.웃음을 책임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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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요술쟁이 2부 7
문계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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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책을 밍크라는 월간만화잡지를 통해서 보게되었습니다. 원래 처음 이책을 접한것은 밍크라는 잡지는 아니었습니다. 더 오래전에 이책을 보았었는데 그 잡지가 중간에 망하게 되는바람에 아쉽게도 전 이책을 끝까지 보지못하게되었죠.그러다가 사촌동생이 보는 월간잡지에 이 만화가 다시 연재가 되었드라구요.얼마나 기뿌던지.. 이책은 다른작품처럼..어렵고 교훈이 많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그림도 섬세하고 이뿌지는 않았지만요.먼가 모르게 끌리는데가 있더라구요.. 특히 주인공여자아이 비란이말입니다.

아주아주 귀여워요. 먼저 이책에는 주인공인 이란성쌍둥이 비우와비란남매가 나옵니다. 비우는 모범생이고 머든지 잘하는반면 비란이는 덜렁거리고 공부도 못하고 먹는거만 좋아하는 그렇지만 어딘가 모르게 정이가는 아이죠. 비우와비란이에겐 보통의 아버지와 옛날에 비란이의 모습과 어딘가 유사한 요술장이 엄마가 있답니다. 비우는 아버지를 닮아 보통아이지만 비란이는 엄마를 닮아 요술을 부릴줄 알죠., 이책에는 비란이 엄마의 사촌인 쌀쌀맞은 체살이라는 남자아이가 나오는데요. 책의 재미를 한층더 부각시키죠. 물론 봐야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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