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라스의 천사 1
카리카와 세유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karikawa seyu라..처음 보는 사람이거니와,처음 보는 그림이었다.하지만 그림이 이뻐서,나도 모르게 빌려 보았다.처음 보는 작가에게 기대를 가지진 않지만.,..그림이 야오인데..이쁜 나머지...

이건 남자 선생님과,전설적인 존재..원리 원칙을 지키는 그 학교 학생회장이 만났다.내가 좋아하는 커플이었다.원래 사랑받는 쪽이 도도하거나,차가우면 난 좋아한다.그런 남자를 죽자사자 따라다니는 남자가 있어야 하는건 물론이고...라플라스는 수학 용어고,천사는 다카유키,즉 학생회장인가.?

선생님,즉 카이씨는 어떻게 보면 덜렁덜렁대서 왠지 실속이 없어 보이는데,그렇게 생각했다간 큰코 다칩니다.그는 노벨상까지 받을 자격이 잇는 엄청난 수학의 천재거든요.그런 그가 다카유키 때문에 자신이 사랑하는 수학을 포기하게 됩니다.이런 남자가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사랑이 가장 중요한 남자 어디 흔합니까.?그런 카이를 안좋아하다니...있을수 없는 일이죠.아주 재마있습니다.야오이 싫어하는 사람도 거부감은 없을겁니다.야한 장면 하나도 안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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