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요술쟁이 2부 7
문계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1월
평점 :
품절


저는 이책을 밍크라는 월간만화잡지를 통해서 보게되었습니다. 원래 처음 이책을 접한것은 밍크라는 잡지는 아니었습니다. 더 오래전에 이책을 보았었는데 그 잡지가 중간에 망하게 되는바람에 아쉽게도 전 이책을 끝까지 보지못하게되었죠.그러다가 사촌동생이 보는 월간잡지에 이 만화가 다시 연재가 되었드라구요.얼마나 기뿌던지.. 이책은 다른작품처럼..어렵고 교훈이 많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그림도 섬세하고 이뿌지는 않았지만요.먼가 모르게 끌리는데가 있더라구요.. 특히 주인공여자아이 비란이말입니다.

아주아주 귀여워요. 먼저 이책에는 주인공인 이란성쌍둥이 비우와비란남매가 나옵니다. 비우는 모범생이고 머든지 잘하는반면 비란이는 덜렁거리고 공부도 못하고 먹는거만 좋아하는 그렇지만 어딘가 모르게 정이가는 아이죠. 비우와비란이에겐 보통의 아버지와 옛날에 비란이의 모습과 어딘가 유사한 요술장이 엄마가 있답니다. 비우는 아버지를 닮아 보통아이지만 비란이는 엄마를 닮아 요술을 부릴줄 알죠., 이책에는 비란이 엄마의 사촌인 쌀쌀맞은 체살이라는 남자아이가 나오는데요. 책의 재미를 한층더 부각시키죠. 물론 봐야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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