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1
문흥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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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디스는 말이죠...담배에 얽힌 토막이야기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단편이라는 말이죠. 그렇지만 전 이렇게 짧은 글을 읽으면서도.. 가슴이 찡함을 느꼈답니다. 원래 문흥미라는 작가가...코믹한 글을 많이 쓰는 편인데..이글은 어쩨...짧은데도 감동을 주는 글이더라구여. 그리고 개인적으로 문흥미라는 작가를 좋아한답니다. 디스책중에...한 단편중에서 기억에 남는내용중에서..어느 고등학생 두명이서...야자다...공부다..입시스트레스다...

쌓이는 스트레스를 푸는 그들두명만의 공간...깜깜한...곳에서..그들은 스트레스를 풀고자..그들은 담배를 피워댔죠,. 그러나 그 공간은. 그 두명만의 공간은 아니었나봅니다. 거기엔.. 정신장애자가... 그쪽에서... 그만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면서 말이에요. 그러다가.. 어느날 학생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그 정신지체자가... 그 학생의 목덜미를 내려잡는거에요

놀란 학생들은......도망가려는데...계속 잡으려고...하는거에요 그걸 학생들은 부모님에게 일러줬죠. 그래서 그 정신지체장애자는 자기만의 공간을 학생들에게 잃은체..방구석에갖혀서 지냈따네요.그런데 알고보니깐 그 정신지체장애자가 학생들을 잡은이유는 학생이 떨어뜨린 물건을 줏어 줄려고했던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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