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하기 독서법을 읽으면서 매번 독서기록에 대한 부담 (블로그에 기록해야 한다는 강박이랄까...)을 좀 내려두고 한줄평이라도 기록해야겠다 싶어서 다이어리에 쓸까 하다가 쓰레기를 늘리기 싫어서 북플에 기록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스탬프까지 도전해보자!

읽은 것에 대해 잘 말할 수 있어야 글도 잘 쓸 수 있습니다. 아이는 특히 더 그렇죠. 생각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에 놓인 아이에게 말하기는 일종의 연습 도구입니다. 말하기를 통해 아이는 자기 생각을 들을 수 있습니다. 즉, 자기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생각을 말로 표현해 보고 수정과 보완을거쳐 나름대로 완결된 생각의 덩어리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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