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뒷계정에서 남자한테 덮쳐지고 싶다는 욕망을 발산하던 수. 소원대로 같은 회사의 신입사원 공한테 당하게 되는데, 사실 공은 수의 뒷계정을 보고 수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이야기. 가볍게 씬 보기에는 좋았는데, 아슬아슬하게 들킬 뻔한 상황이 몇 번 있어서 호불호 갈릴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