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인 성격의 초딩공으로 자란 우리의 리오 ㅜㅜㅋㅋ 이제 어쩌려나 싶었더니 마음 깨닫고 나서는 직진하는군요!! 그래...모름지기 연하공이란 이래야지ㅎㅎ 초딩공이기만 했으면 매력이 없었겠지만 연하공의 귀여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스토리는 약간 아쉬웠어요.
시리즈 전부 다봤는데 간만에 신간이 나왔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리오가 주인공인 스핀오프 작품이었네요~ 어릴 때 넘 귀엽고 솔직하고 사랑스러웠던 아이였던 리오가...어쩌다 이렇게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자란건지 ㅜㅜㅋㅋ 여전히 그림은 반짝반짝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