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활하고 교활한 검은뱀의 러브판타지?ㅋㅋㅋ정말 뱀처럼 교활하다는게 어떤건지 알게되는로맨스네요. 여주인공은 약간 맹한맛이 있지만그래서 교활한 남주와 잘 어울려요.취향이 맞다면 정말 재밌는 내용입니다.
소시오패스성향을 가진 남주라고해서구매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걍 교활한남주?정도네요. 주인공들의 사랑을 위해악역?같은 서브들이 존재해서 걍 흘러가는조조연 역할이 있고 여주의 나름 조력자 한 명정도가있네요. 기대했던만큼의 집착이나피폐는 없고 걍 평범한 로맨스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