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에 추리스릴러를 가미한 느낌이다.엉망인 판타지소설보다는 짜임새가 있지만주인공들을 비롯한 다른 캐릭터들의 매력이없어서 읽으면서 지루했다.루시아는 적절한 분량과 짜임새 있는 이야기,무엇보다 주인공들의 매력이 느껴져서 재밌었는데이번에는 재미를 못느꼈다.마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본 느낌이다.부분부분 맘에 드는 장면은 있었지만 너무판타지스러운 주인공들이라 지루지루했다.이걸 보느니 루시아를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