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픈 빻빻이 작가님의 <불지옥> 리뷰입니다. 일단 일러 표지부터 진짜 불지옥이네요ㅋㅋㅋㅋ 그리고 내용도 워후 불+지옥 느낌이에요. 키워드대로 소재도 세고 피폐해요. 한번에 쭈욱 읽기 힘들어서 중간에 몇번 쉬고 읽었습니다. 피폐 못보시거나 피폐물에 약하다 하시는 분들은 마음 단단히 먹고 보시거나 피하시는게 나을수도...동양풍 판타지인데 세계관도 색다른데다 약간 복잡한 느낌도 들고 또 탄탄한 느낌도 들고 그렇네요. 형을 욕망해서 동생이 계략을 꾸미고 그 뒤에 형을 능욕하는데... 워후... 힘들지만 또 한편으론 재밌게 읽었습니다.
비엘 알게 되고나서 sns나, 인터넷 추천글에서 너무도 많이 봤었는데 정작 그때는 볼수가 없었던지라...ㅠㅠ 진짜 얼마나 재밌고 대단하길래 다들 인생작이라고 하는지 솔직히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요번에 한번 보자 싶어서 봤는데...아 왜 다들 갓힐러,인생작 이라고들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수 키워드가 불호 키워드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밌다는건 그만큼 필력이 좋다라는 거겠죠. 작가님께서 구성하신 틀과 그 틀안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들 그리고 공수와 그 외 캐릭터들의 입체감있고 매력있게 다가왔어요. 전개되는 상황과 공수의 감정들이 과하지도 어느 한쪽이 적지도 않은 딱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어 더 흡입력있었던 것 같아요. 한편의 영화보듯 빨려서 보게 되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이로밀 작가님의 <하절기> 리뷰입니다. 제가 현대물 캠퍼스물이나 청게에서 진짜 좋아하는 키워드가 소꿉친구에 짝사랑공 첫사랑이거든요ㅠㅠ 이거만 봐도 이미 설레는데 전교회장공×양아치수는ㅠ최고죠ㅠㅠ 소꿉친군데 한명은 양아치고 한명은 전교회장. 캬 이토록 대비되면서도 대비되는 그 둘이가 소꿉친구라서 학생들이 둘의 학교생활로만 보면 잘 연결지어 지지 못하는 둘만의 관계성. 이게 저는 너무 좋거든요ㅠㅠ 거기다 도현이가 집착계략다정공이에요ㅠ완전 최고의 맛집ㅠㅠ 하 여튼 전 재밌게 봤어요ㅠㅠ
유우지 작가님의 <종이 한 장 차이> 리뷰입니다. 확실히 구작 느낌은 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종이 한 장 차이는 캠퍼스물입니다. 거기에 로코물이 같이 섞여있는 느낌이에요. 소형이는 진짜 사차원적이고 엉뚱한 면이 있는데 그게 또 귀여워서 웃으면서 봤습니다. 그에 반해 우리의 공은 후회는 무슨 내가 얼마나 다정하게 대했는데!!! 이지랄떠는 개또라이에요ㅋㅋㅋㅋㅋ 근데 또 그게 진짜 극혐이 아닌 자기딴엔 (정작 수에게는 무서운) 다정함이라 막 밉지는 않은ㅋ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