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 여행에 똥침을 쏘다 - Never Ending Travel 3
딴지관광청 엮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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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는 일보만 내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여행에 관한 책도 냈다는 사실에 풋 하고 웃었다. 왜냐하면 그 제목에 뒤집어 진 것이다. 그래, 올것이 온거지... 라며 그 동안 여기저기 다 좋다고 쓴 수많은 여행서에 이른바 피를 본 사람들이라면 두 손들고 환영할 것. 역시 내가 가 본 곳에 대해 칭찬만 한 책을 본 적이 있는 나로서는 기꺼이 이 책을 집어들게 만들었다. 똥침으로 유명한 딴지, 가까운 근교부터 먼곳까지 두루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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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미피 - 울퉁불퉁 그림책 3 브루너 울퉁불퉁 그림책
딕 브루너 지음 / 사랑이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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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미피는 엄마를 도와 여러가지 일을 할 줄 압니다. 미피는 토끼의 이름인데요. 입은 엑스자로 되어있고 눈은 항상 똑같습니다. 고양이 캐릭터가 생각납니다. 토끼 모양으로 책이 되어있고 책 자체가 낱장으로 보면 두껍게 되어있어 인형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미피가 웃거나 하는 장면은 없습니다. 그저 미피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무표정한 미피가 좀 그렇다는 생각도 들지만 다 취향 나름이고 막상 미피가 웃으면 그도 이상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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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찌빠 1 - 바다어린이만화
신문수 글 그림 / 바다출판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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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찌빠. 요즘 아이들은 모르겠지요. 하지만 그야말로 추억의 이름입니다. 어릴때 본 유일한 만화이지요. 명랑만화의 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런 로봇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기억도 납니다. 재발간되어 다시 세상에 나오다니... 정말 좋습니다. 몇권으로 나눠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순수함이 느껴집니다. 신문수 작가님의 작품인지 모르고 봤는데 오늘에야 알게 되었네요. 한번 읽어보세요.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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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의 선물 파랑새 그림책 11
필립 뒤마 그림, 샤를 페로 글, 조현실 옮김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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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페로와 필립 뒤마가 바로 이 책의 저자라니... 그리고 제목이 요정의 선물? 정말로 몰랐던 사실입니다. 그저 외국의 이야기는 안데르센이나 그림형제의 작품이려니... 했지요. 이 이야기는 많이 알려진 것으로 권선징악이 주제입니다. 보석이 나오는 장면은 정말 예쁩니다. 그 정반대의 제목은 정말 아니지요. 친절의 미덕에 대해 은근히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책은 비교적 큰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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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여형사 다모(茶母) 2 - 방학기 시대극화
방학기 지음 / 천년의시작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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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총 5권으로 다시 태어난 다모. 2권까지만 봤습니다. 현대물에 익숙하다보니 그 눈에 익지않은 만화체와 말투에 그만 봤습니다. 드라마의 빠른 전개에 익숙하다보니 그런 점도 있었던 듯. 조선여형사가 있었던 시절... 그들의 활약을 이렇게 작품으로 만나게 된 점이 가장 큰 수확인것 같습니다. 조금 진정한 후 3권부터 다시 볼 생각입니다. 조선배경의 작품, 드라마 다모와 비교해보면서 즐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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