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내고야 만 박쥐 우화 어린이를 위한 철학동화집 18
이윤희 지음, 구분선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해내고야 만 박쥐를 보게 된것은 제목이 우선 웃겼기 때문입니다. 박쥐가 무얼 해냈다는 것일까... 한장한장 넘기며... 놀랬습니다. 결국 마지막 한마디!! 해냈구나!! 입니다. 이 작품은 여러가지를 이야기합니다. 복잡하지 않게 재미있게 말입니다. 주인공 쥐를 그린 그림은 정말 재미있고 유머 그 자체입니다. 기도하고 나는 연습하고... 아... 저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근래 드물게 발견한 보석같은 작품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 제목에 고개가 끄덕여지고 행복한 박쥐의 모습에 독자도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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