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도서관
김이경 지음 / 서해문집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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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도서관˝이라는 글자를 보면 지나칠 수 없는 도서관쟁이, 사서들은 이 책을 읽어봐야한다. ˝책˝이라는 주제로 방대한 이야기를 술술 12편으로 풀어놓아 짤막한 시간에도 충분히 완독할 수 있다. 단, 책등이 일반적(?)이지 않아 청구기호를 붙이기 애매한 점을 참고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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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지하1층)과 연결되는

오네스타몰에 위치한 알라딘 중고서점 송도점!

인천 3개 중고서점 중에서 가장 단연 최고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림책 분류가 다른 지점과 상이해서 찾기 어렵고

서가 앞 뒤 간격이 좁아서 고르기가 힘들었다는 ㅠㅠ 

+

책은 벌써 꽉꽉! 빈 자리가 없어요~

 

 

앉아서 책 읽을 수 있는 좌석은 12석! 이 공간이 끝!

한바퀴 돌고 오니 앉을 자리가 없었어요~ 아무래도 부족한 것 같죠?

+

역시나 책이 가득가득! 책을 팔고 가시는 분들이 사시는 분들보다 더 많더라구요~

정말 사람 많았던 송도점 알라딘!

 

 

책 3만원 이상 구매하면 2018년 다이어리를 3천원에 구매 할 수 있어요.(기간한정)

친절한 직원 분들 덕분에 책을 고르고 계산 하고 나가기까지

기분 좋게 책쇼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도서도 많고 벌써 서가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책이 서가에 꽉 찼더라구요!

고르는 재미도 굿즈구경하는 재미도(이 사진은 못찍었네요, 알라딘 크레마도 있어요~) 꽉꽉!

 

책을 일상 생활 속에 조금 더 가까이 하기 위해

알라딘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생각하니 책을 구매하는 저 마저도 뿌듯하더군요.

흥하는 알라딘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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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발 위에서 - 황제펭귄 가족 이야기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19
이모토 요코 글.그림, 강해령 옮김 / 북극곰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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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발 위에서(부제 황제 팽귄 가족 이야기)
그림책을 덮자마자 관련 다큐멘터리가 떠올랐다. 아이들과 먼저 영상을 보고 그림책을 읽는다면 그 재미와 감동은 배가 될 듯 싶었다.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들려주는 것보단 한 번만이라도 느끼게 되는 그 감정은 평생 지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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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 루시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22
김지연 글.그림 / 북극곰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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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묘미는 바로 겉표지를 쫘~악 펼쳤을 때 통일감있는 구성이 아닐까?
노랑색 배경에 얼룩고양이 루시. 색의 대비로 눈에 확 띈다. 텍스트가 꽉꽉 들어찬게 아니라 아이들과 이야기 하며 읽을 수 있는 공간의 여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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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와 원더마우스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21
조승혜 글.그림 / 북극곰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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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가능한 다음 스토리로 인하여 재미가 더 해지는 ˝동동이와 원더마우스˝
항상 말이 먼저 나오니 입이 마중(?) 나가는 재치스러운 상황에 웃음이 난다.
폰트도 적당하니 가독성도 좋지만 표지가 아쉽다 ㅠㅠ 그치만 읽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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